[ 이하나 기자 ] GS건설이 해외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에 주식시장에서 급락했다.
2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2450원(6.75%) 떨어진 3만3850원을 나타냈다.
이날 GS건설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71억87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해외 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확정했다고 정정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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