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다음 달 경북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서 ‘우미 린’ 아파트 445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3,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신대부적지구는 45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33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까지 1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지난해 신대부적지구에서 분양한 푸르지오, e편한세상과 비슷한 3.3㎡당 640만~660만원선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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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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