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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모바일 장수 게임인 <피쉬아일랜드>가 2014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p> <p>
NHN엔터테인먼트의 자체개발작 <피쉬아일랜드>는 2012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휠 감는 방식의 기존 낚시게임들과 달리 원터치 방식에 리듬액션 스타일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게임성으로 경쾌하면서도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p> <p>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활발한 이벤트 등을 전개하며 1년 6개월여가 다 돼 가는 지금까지도 탄탄한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대회 시스템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p> <p>김상복 NHN엔터테인먼트 모노스튜디오 이사는 '<피쉬아일랜드>의 롱런 비결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 덕분이다. 이용자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개발진들도 늘 적극적인 관심과 고민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랬듯, 올해도 활발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오래오래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피쉬아일랜드>가 되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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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일부 유저에게만 유리했던 기존 대회 방식이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간 다양한 경쟁이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 최소어와 선착순 대회 등 기존 틀을 깨는 참신한 대회가 다양하게 추가됐다.</p> <p>또한 이용자 성별과 레벨을 고려해 상품을 지급하는 등 대회시스템이 더욱 스마트해졌으며, 재미도 한층 강화됐다. 저레벨 유저들을 위한 희소식도 준비, 최대 40%까지 물고기 경험치를 높여 레벨업이 훨씬 빨라졌다.</p> <p>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기 아이템의 할인판매 이벤트와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강력한 능력을 부여해 줄 유료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설 명절 연휴에도 스페셜 할인 이벤트와 피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p> <p>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ishisland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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