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으로 140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충격 및 고온에 대한 내구성 ▲배터리 방전 ▲화면 출력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는 A/S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5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어 사후 서비스가 취약한 경쟁 제품보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인천, 수원, 부산에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팅크웨어의 2011년 블랙박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8.5%인 163억 원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약 3배에 가까운 성장하며 472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3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아이나비 Real Shot’ 단일제품으로 12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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