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엄현경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열린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EBS가 2년 여 만에 선보이는 어린이 드라마로 네 명의 어린이 탐정들이 마을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어린이다운 발상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제 11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며 70만 독자를 확보한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는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한국 PD대상 특별상 수상 등 어린이 프로그램의 대가인 EBS 이호PD와 빈정현PD가 공동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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