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중국 매출 가시화 전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로만손은 전날보다 170원(1.99%)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용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만손이 이달 말 중국 타오바오의 브랜드 전문 쇼핑몰인 T몰에 입점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은 최근 매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타오바오는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가진 업체다. 이에 따라 올해 로만손의 중국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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