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이번엔 샤넬·베네피트…수입화장품 가격 인상 줄이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가 화장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화장품업계 등에 따르면 샤넬은 다음달 1일부터 일부 제품가격을 최대 15%(평균 5.5%) 인상할 예정이다. 향수류 가격은 평균 5.5%, 스킨케어 제품은 5% 가격이 오른다.

수입 브랜드 베네피트도 다음달 5일부터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제품가격이 평균 7.4% 상승한다.

최근 수입 화장품 브랜드들이 새해를 맞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입생로랑은 이달 초 인기가 많은 틴트 제품 등 다섯개 품목의 가격을 올렸다. 평균 가격 인상률은 3.5%였다.

최근 비오템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등도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수입 화장품 업체들은 연초를 거치며 가격 인상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