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이 오래전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1월21일 한 매체는 김가연 측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인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2010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는 임요환과 김가연은 이후 5년 넘게 열애만 지속해 오는 듯했으나, 바쁜 활동으로 결혼식만 미뤘을 뿐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해당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임요환이 참가하는 마카오 포커 대회 때문에 출국해 한국으로 돌아와야 앞으로의 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며 “귀국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임요환 김가연 혼인신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말 안 해서 모르고 있었네”, “임요환 김가연 혼인신고,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임요환 김가연 혼인신고? 둘이 법적 부부였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요환은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태환, 김태희 폴더 해명 “그분이 아니라…”
▶ 이영아 민낯, 화장 안 해도 빛나는 우윳빛 피부 ‘청순’
▶ 홍진호, 비난여론 의식? “조금만 가볍게 지켜봐 주시길”
▶ ‘런닝맨’ 도희, 걸쭉한 사투리로 기선 제압 “이름표 떼면…”
▶ [포토] 이현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