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21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오진희(송지효), 오창민(최진혁)이 병원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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