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제닉은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의료용으로 사용하던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것으로, 피부 밀착감과 흡수 효과를 높여주는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로써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며 "미국 화장품 브랜드에 이번 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독점적으로 적용, 판매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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