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400원(1.68%) 떨어진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NHN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31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다"며 "국내 웹보드 게임과 일본 온라인 게임 등 기존 게임 관련 매출이 하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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