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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눈물, '바람' 재상영 소식에 깜짝 방문 '팬 사랑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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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정우가 극장에 깜짝 방문해 팬 사랑을 입증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팬 바보 정우의 깜짝 방문’이라는 후기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재상영 극장에 배우가 깜짝 등장해 현장에 있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상영은 정우의 팬들이 그의 대표작 ‘바람’을 재상영하도록 CGV무비꼴라쥬 측에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화 ‘바람’은 정우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2009년 개봉작으로 대종상 신인상까지 받은 작품이기에 정우에게는 더욱 뜻 깊고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정우는 영화 시작에 앞서 이 같이 재상영을 추진한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우 소속사 관계자는 “정우가 평소 팬 사랑이 특별하다. 이 날도 광고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쪼개 잠시 극장을 찾은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우 눈물에 네티즌들은 “정우 눈물 흘리다니 나까지 울컥” “정우 눈물이라니 안쓰럽네요” “정우 눈물? 바람 재상영 진짜 기쁜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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