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은 IC카드 교체 발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OTP카드 무료 제공, 은행 CD·ATM기기 이용 시 수수료 면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에 IC카드로 교체하는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OTP카드를 무료로 지급한다. CD·ATM기 이용 수수료 면제는 2월 한 달간 받을 수 있다.
카드 교체 희망 시 MS증권카드와 체크카드는 가까운 지점에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된다. MS신용카드의 경우 신한카드사(1544-7000)로 유선 신청하면 등기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월부터 모든 금융기관의 MS카드 자동화기기 사용이 전면 중단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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