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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김진호, 극찬 속 최종 무대 진출…"과연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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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히든싱어2' 출연한 휘성 모창 능력자 김진호가 화제다.

지난 18일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는 김진호, 이상택, 최승열, 최유경 등 C조가 수준급의 휘성 모창 실력을 선보였다.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곡한 김진호의 무대를 본 휘성은 "어제 콘서트에서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불렀다. 그런데 김진호씨가 나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김진호는 휘성과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의 가창력을 선보여 관중을 떠들썩하게 했다. 김진호는 이날 판정단의 극찬을 받으며 300표 중 278표를 얻었다.

김진호는 이어 "대학생 때 휘성의 '사랑 그 몹쓸병'에 빠져 시험도 못쳤었다"며 휘성에게 듀엣을 청했고, 휘성은 김진호의 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김진호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호, 도입부 부터 소름돋았다.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지" "김진호, 휘성 모창을 하는 여러 사람들을 봤지만 최고다. 대박이다" "김진호, 휘성과 똑같은 것도 놀랍지만 라이브 무대를 저렇게 잘하다니" "김진호 우승까지 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히든싱어2' 파이널 무대에는 모창신들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조현민(용접공 임창정), 임성현(논산가는 조성모), 김진호(사랑해 휘성)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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