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 왕중왕전'(히든싱어2)이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화제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15회는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 시청률 5.891%에 비해 1.0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제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JTBC '히든싱어2' 15회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돼 6.6%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를 뛰어넘었다. 또 JTBC '히든싱어2'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8.9%),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7.3%)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의 대표곡 '가슴 시린 이야기'을 열창한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C조 최고득표인 278표로 C조 1위를 차지해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으로 일냈네" "히든싱어2 왕중왕전, 그만큼 재미있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나도 모르게 리모콘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