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4 아시아모델상시상식-Bnt 뮤지컬 어워드’가 1월16일 오후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작품상으로는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대학로 뮤지컬의 부흥과 한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시상식은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작품과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수상은 총 5개 부문으로 이루어졌는데 모두 쟁쟁한 배우들과 흥행 작품들로 수상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남자신인상은 뮤지컬 ‘천 번째 남자’의 보이프렌드 동현, 여자신인상은 뮤지컬 ‘사랑해 톤즈’의 이미쉘이 수상했다. 이후 남자우수상은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의 브라이언, 여자우수상은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의 홍광선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수상한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는 코믹함과 유쾌함을 담은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