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국내에서 일나뚜랄레(IL NATURALE, (주)아람코퍼레이션)를 통해 독점 판매되고 있는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시장점유율 40%, 매출액 5000억 원 규모로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협회 109개 중 매출 1위 브랜드다.
‘엘보라리오’는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를 99% 이상 사용해 만들어지며 전 세계 3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설 선물세트는 ‘흰백합 바디 2종세트’로 ‘흰백합 바스폼’과 ‘흰백합 바디 엘릭셔’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흰백합 엘릭셔’는 엘보라리오 바디라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바디로션이다. 피부에 향기와 수분을 공급해 보습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은은하게 향기를 유지해주는 대표적인 퍼퓸드 바디라인 제품으로 향수, 미스트, 로션의 역할을 한다.
인공적인 향이 아닌 꽃, 과일 등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아로마 효과가 있는 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흰백합 바디 2종세트’는 지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참석 배우들에게 선물로 제공된 바 있다.
설 선물세트 기획 상품으로 구성되며 기존 가격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초음파를 이용해 가습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발향하는 ‘아로마 초음파 디퓨저’도 기존 5만9800원에서 3만98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과 글로스 립밤(1만5000원)과 흰백합 바스폼(2만6000원), 펌프킨 페이셜 클렌저(3만9000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엘보라리오 설 선물세트와 할인행사는 전국 일나뚜랄레(IL NATURALE, (주)아람코퍼레이션) 매장을 비롯해 한샘인테리어 5개 매장, 엔터식스 4개 매장을 통해 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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