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의 근황이 공개됐다.
1월1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 언론시사회가 열려 이연우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연우 감독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김영광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도 김영광과 자주 통화한다”며 “현재 가락시장에서 주차 업무를 보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광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후 이연우 감독은 “김영광을 처음 캐스팅할 때 역할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자신을 내려놓고 캐릭터 몰입에 충실히 잘했다.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했으며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영광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복귀하길”, “김영광 보러 가락시장에 사람 몰리는 거 아냐?”, “김영광 가락시장?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긴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이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 역을 연기하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영화 ‘피끓는 청춘’은 이달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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