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한국닛산은 7인승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패스파인더를 구매한 고객에게 1년 이내 사고 발생하면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세금 계산서 발행 후 1년 이내 차량간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공임포함)이 패스파인더의 권장소비자가격(VAT 포함) 30% 이상이며, 고객 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차종, 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계약 시 본인 서명만으로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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