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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여배우 외도설 … 신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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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통스럽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여배우와 외도설이 보도되고 나서 처음으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입을 열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가 여전히 퍼스트레이디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트리에르바일레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올랑드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시련을 겪는데 우리에게 이번이 그 경우"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고통스러운 순간이지만 내게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개인 문제는 비공개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것" 이라며 "기자회견은 나와 트리에르바일레의 관계를 다루기에 시간과 장소 모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상황에 대해 미국 공식 방문 전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달 11일 미국 방문에 동거녀인 트리에르바일레가 동행할지 밝히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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