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비가 4년 만의 컴백 앨범으로 국내에서 첫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1월14일 Mnet ‘레인이펙트’ 제작진은 “비가 ‘레인이펙트’ 마지막 회로 오는 15일 CGV청담 시네시티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내추럴 콘서트’를 연다. 비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것으로 프로그램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두었던 피날레”라며 “퍼포먼스 가수인 비가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한 무대나 춤, 퍼포먼스 없이 재편곡된 새로운 노래를 오직 밴드 라이브로 선보인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지닌 비의 매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와의 뜻 깊은 사연을 지닌 팬 50쌍을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콘서트에서 비는 신곡 ‘라 송’이 실린 이번 앨범을 비롯해 히트곡 메들리 등 6~7곡을 선보일 계획. 녹화분은 다음주 ‘레인 이펙트’ 마지막 회에서 전파를 탄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지난 주 뜨거운 돌풍을 일으킨 비의 컴백쇼 준비과정이 모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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