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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가발, 대체 뭐길래? 듣도보도 못한 신개념 상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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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 가발

윤아의 낚시줄 가발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 10회에서 윤아가 가발을 쓰는 장면이 보여졌다.

결혼 100일 기념 데이트를 준비하던 남다정(윤아)은 낚시줄이 걸린 가발을 머리에 쓰는 장면을 연출했다.

윤아가 사용한 이 가발은 '총리와 나'의 PPL 상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똑딱핀 형식이 아닌 낚시줄을 이용한 신개념 가발로 국제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실제 미국에서 할리우드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윤아 낚시줄 가발 대체 뭐지?", "윤아 낚시줄 가발, 궁금하게 만드네", "윤아 낚시줄 가발, 진짜 판매하는 가발이구나", "윤아 낚시줄 가발 쓰는 것도 예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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