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정화가 연하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가 열려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너무 어린 연하남이 대시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솔직한 연애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제 선택권이 별로 없다”라고 답한 뒤 “내 나잇대는 다 결혼하고 이미 가정을 자리 잡은 분들이 많다. 연하남이 좋다고 대시할 경우 마음만 통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정화는 “열 살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라며 “나는 괜찮은데 그쪽(남자)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엄정화 연하남 발언에 네티즌들은 “얼른 열애하시길”, “엄정화 연하남, 엄태웅보다 어려도 괜찮은 건가?”, “엄정화 연하남, 생각해보니 꽤 어울릴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샘해밍턴 일침 “모피 안 돼! 똑같은 살인자 된다”
▶ 유승준 해명 “한국이 그리운 건 사실…하지만 울진 않았다” ▶ 비, 에이핑크에 호감 “걸그룹 중 가장 예뻐” 김태희 반응은? ▶ 홍진호 차유람 열애설 “여전히 오빠 동생사이로…신경 안 써” ▶ 곽도원 열애 고백, 손하트 날리며 당당히 고백…현장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