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는 다이아몬드 마운틴 커피를 7개 매장(삼성타운점, 여의도점, 도산로점, 센터원점, 강남점, 선릉대치타워점, 분당서현점)에서 한 달간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나마의 커피 명가 에스메랄다 농장의 다이아몬드 마운틴은 커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자란 원두로 '신이 사랑한 커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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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랄다 농장의 커피나무들은 파나마 보케테 지방의 볼칸 바루(Volc?n Bar?) 국립공원 내 거대한 원시림에서 성장한다. 또 비옥한 화산토양과 높은 고도, 그늘 재배라는 이상적인 환경 아래 과일, 초콜렛, 향신료의 풍부하고도 복합적인 맛을 선사한다.
아티제에서는 이번 다이아몬드 마운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아티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artisee)을 통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50명을 추첨, 영화 '뮤지엄 아워스'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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