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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1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동물 육성 소셜게임 '룰더주 for Kakao'에 신규 고양이 품종 '샴'과 '젖소코숏'을 추가했다.</p> <p>'고양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샴'은 호리호리한 몸매의 태국산 고양이로, 옅은 황갈색을 띈다. '젖소코숏'은 우리나라 토종 고양이를 통칭하는 '코리안숏헤어'의 한 종류로, 흰 바탕에 검정 얼룩무늬를 지니고 있다.</p> <p>이와 함께 신규 데코 아이템 '과일 가판대'와 '과일 바구니'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바나나 모자', '오렌지 모자' 등 다양한 과일 모양의 코스튬을 함께 선보였다.</p> <p>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게임 내 출시돼 있는 고양이 3종을 자신의 앨범에 모두 등록한 유저 전원에게 10젬(게임캐시)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10만 골드(게임머니)를 추가 증정한다.</p> <p>'룰더주 for Kakao'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룰더주 for Kakao'의 공식 홈페이지(http://zoo.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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