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규 기자 ] 가방 전문회사 ‘휴먼앤스토리’는 학생용 가방 브랜드인 ‘퍼플카우’(사진) 신제품을 지난 10일 출시했다. 초등학생들의 척추 보호를 위해 가방의 무게를 분산하는 어깨끈과 등판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디큐브시티 백화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태식 휴먼앤스토리 대표는 “아웃도어나 스포츠 브랜드 가방과 차별화되는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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