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하선이 ‘별그대’ 애청자임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1월10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젠 ‘별그대’까지 날 설레게 하는구나. ‘비밀’ ‘상속자들’ ‘응사’ ‘냉열’ ‘원스’ ‘어바웃타임’ 언제까지 드라마에만 설렐 것인가”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이 애청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달달한 로맨스물이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 뿐만 아니라 스릴러가 가미돼 큰 호응을 얻으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박하선 별그대 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별그대 앓이 할 만큼 정말 재미있다” “박하선 별그대 특별출연하면 좋겠다” “박하선 별그대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글써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하선은 ‘별그대’ 후속작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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