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현대중공업(선가상승과 비조선부문(전기전자·건설장비·신재생) 이익개선에 이어 최근 벌크, 탱커선 수주 증가로 추가적인 선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 조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화공플랜트 수주도 기대. 글로벌 경기 개선과 함께 비조선부문 사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6% 13% 상승한 55조5000억원과 1조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 롯데쇼핑(올해 1분기부터 의무휴업 영향에 따른 기고효과 소멸로 할인점 사업의 점진적인 실적회복세와 백화점부문의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지난해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등 아울렛 사업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 이어가는 중. 올해 상반기에 고양, 진주, 동부산 아울렛 출점을 계획하고 있음. 파주점 등 기존 점포들에 대해서는 비용 효율화 전략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이어갈 예정)
- 인터파크(기존 항공권 위주에서 마진이 높은 국내외 호텔 숙박, 여행상품 등 비항공권 상품 비중을 확대 중. 이러한 여행상품 혼합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효과 기대. 엔터부문 역시 공연티켓팅 시장점유율 70%이상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음. 인터파크INT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독자적인 사업 영역구축으로 빠른 실적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1분기 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수혜 전망)
<추천제외종목>
- 롯데케미칼(단기적 변동성 확대 우려)
- 현대제철(단기적 변동성 확대 우려)
- 성광벤드(주가 불확실성 우려)
◆한양증권
<신규추천종목>
- 일진전기(국내 전력수급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발전소 건설이 지연되고 있어 송배전설비 교체를 통한 효율 증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음. 주요 경쟁사들은 내부적인 문제로 입찰이 원활하지 못해 반사이익을 얻고 있음. 매출 구성이 고가 제품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이익률 증가가 유지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 엔씨소프트(종목교체)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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