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성록이 소시오패스 연기 방법에 대해 밝혔다.
1월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를 한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소시오패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영화 ‘추적자’에서 보인 하정우의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고 정말 섬뜩하고 소름끼쳤다. 이를 참고해 소시오패스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별그대’ 속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에 대한 질문에 “엘레베이터 안에서 CCTV를 올려다 보는 장면”이라고 밝혔고 이어 “내가 그렇게 생긴 줄 몰랐다”고 이야기해 폭소케 했다.
신성록 하정우 연기 참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하정우 사이코패스 연기보고 참고했다니 열정이 대단하다” “신성록 하정우 각각의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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