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인사이드 르윈’가 새해 첫 번째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작품으로 선정됐다.
1월8일 CGV 측은 “CGV 무비꼴라쥬가 새해 첫 번째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작품으로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작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톡을 스크린을 통해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에 생중계하고 SNS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
지난 4월 론칭하여 평균 70%의 객석율을 보이며 CGV 무비꼴라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상영해 83%의 높은 객석률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1월 행사는 CGV압구정 6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CGV강변, 구로, 상암, 오리, 동수원, 소풍,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서면에서도 스크린으로 생중계된다.
새해 첫 라이브톡 작품인 ‘인사이드 르윈’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인 코엔 형제의 열 여섯 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번째 음악영화로, 뉴욕의 빈털터리 뮤지션인 ‘르윈’이 예술가로서의 삶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정을 오디션을 보기 위해 시카고로 떠나는 일주일간의 여정과 함께 그린 작품이다.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10초 만에 3회차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14년을 여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CGV 무비꼴라쥬는 올해 첫 번째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행사 개최를 기념하여, 행사 참여 고객 전원에게 ‘인사이드 르윈’ 엽서와 북마크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CGV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 ‘인사이드 르윈’ 라이브톡에 궁금한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고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 중 총 3명을 추첨해 ‘인사이드 르윈’ OST를 선물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월 8일(수)부터 23일(목)까지 댓글을 남긴 후 CGV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톡을 예매하면 된다. (사진제공: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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