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하츠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10분 하츠는 전날보다 410원(10.99%) 상승한 4140원에 거래됐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하츠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163억 원,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1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수직증축과 리모델링 관련 주택법 개정으로 신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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