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소연 성준의 ‘로맨스가 필요해3’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7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측은 연상연하 커플 김소연 성준의 현장 스틸컷이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김소연(신주연 역) 성준(주완 역) 커플의 생생한 현장 속 모습들. 김소연이 성준의 옷깃을 잡아 끌고 있는 듯한 아찔한 포즈부터 서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두 배우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오랜 직장생활로 인해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이른바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신주연이 주완과의 로맨스로 어떻게 변해나갈지 그 모습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다음 사진은 성준이 김소연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성준에게 있어 김소연은 어린 시절 엄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한 하나의 ‘세계’ 같은 여자이다. 그런 그를 보기 위해 1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천재 작곡가 성준의 진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잘 묻어나 있는 모습이라고.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바쁜 촬영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아찔하면서도 달달하고, 때로는 애틋한 모습에 마음까지 절로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실제 촬영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소연-성준의 케미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로맨스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는 기대감을 덧붙이기도.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9시40분 방송. (사진제공: tvN)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군 복무 중 전해 들은 비보… ▶ 려욱, ‘슈키라’서 이특 언급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 ▶ 임수향 치파오로 ‘섹시 여전사’ 변신…카리스마 넘쳐
▶ 현아 흑발 변신, 섹시 벗고 청순 콘셉트로? ‘매력 만점’ ▶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확정, 일본 도발에 “절대 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