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엔오아이인터내셔날(이하 엔오아이)은 홈캐스트 주식 224만9129주(15.24%)에 대한 주권분실신고를 철회한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엔오아이 측은 지난달 30일 보유 중이던 홈캐스트 주권 분실해 보유형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당시 "현재 주식에 대해서는 경찰서 및 예탁원에 분실신고 했으며 이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계약서상 손해배상과 형사상 사기 및 사기공모, 횡령 및 배임으로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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