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공항패션'
박형식의 런웨이 화보 같은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박형식은 패션 화보 촬영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밝은 분위기의 아기병사 박형식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는 거친
남성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크랙진과 화이트 티셔츠, 블랙 점퍼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블랙 비니와 블랙 선글라스, 블랙 컬러의 모던한 스타일의 백팩까지 올블랙 시크룩을 연출, 특히 독특한 워싱의 데님과 소매가 연한 그레이 배색 처리된 점퍼로 센스있게 스타일링했다. 빅 사이즈 백팩을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걸쳐 매고 등장하며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모델포스를 풍겼다.
이번 박형식의 미국행은 국내 톱스타들과의 화보로 이슈가 되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14SS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것으로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매력과 상반되는 화보를 보여 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형식은 최근
SBS 상속자들의 촬영을 마치고 MBC 진짜사나이, 뮤지컬 삼총사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