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은 인삼에서 추출한 '진생본초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더해주는 '수려한 본 라인' 7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워터드립(water-drip)’ 방식으로 100시간동안 한 방울씩 추출한 인삼성분인 진생본초단 성분과 다양한 진세노사이드와 아미노산을 담고 있다. 인삼전초(뿌리, 잎, 줄기) 성분이 피부 스트레스를 다스려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군은 보습 케어용 ‘수려한 본 초보습’과 탄력 케어용 ‘수려한 본 탄력’의 두 라인으로 구성됐다. 전국 대형마트 내 수려한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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