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24.94

  • 30.93
  • 1.11%
코스닥

840.81

  • 4.71
  • 0.56%
1/3

수원 구미 울산 찍고 진천…최신원 '소통 경영'

관련종목

2024-07-04 17: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원 구미 울산 찍고 진천…최신원 '소통 경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개 사업장 찾아 목표달성 격려


    [ 배석준 기자 ] “화학분야의 업(業)엔 경계가 없는 만큼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

    최신원 SKC 회장(사진)이 새해 시작과 함께 생산현장을 찾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가장 적합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부터 한발 한발 업의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SKC의 수원 구미 울산 진천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을 방문해 목표 달성을 독려했다. 그는 “기업 성패를 가르는 요인이 조직문화”라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작은 혁신이 많이 일어나도록 하고 열정과 창의적 사고를 더해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2012년엔 SKC 전국사업장 및 SK텔레시스사업장을, 작년엔 미국 SKC 공장증설 현장을 찾아 바비큐 파티를 열어 직원들의 고충을 들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