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멤버들이 피곤에 지친 모습이 포착됐다.
1월2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Zzzzzzzz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버스 뒷자석에서 졸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분홍색 응원복을 입고 피곤에 지친 기색을 하고 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돌아다니던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이라는 게시물과 같은 복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량진 다녀온 뒤인가 보다” “무한도전 노량진 응원하고 떡실신했네” “무한도전 노량진 갔다왔네요? 우리 동네도 와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장기 프로젝트인 ‘무한도전 응원단’을 출범, 국내 크고 작은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직장이나 가정 등 시청자들이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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