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는 신년인사회를 연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5부 요인 및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주요 정당 당직자 그리고 경제 5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도 자리한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안보·정상화 개혁 등 올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2년차를 맞아 일류국가 구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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