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허경환이 하루 45분씩 통화하는 사이임이 밝혀졌다.
1월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에는 ‘개그콘서트’ 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민은 “사실 어머니가 처음에 허경환을 정말 마음에 들어 했다. 성격이랑 말주변 모두 좋아 괜찮다고 설득하더라.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 때문에 요즘은 더 이상 권하지 않는다”고 말해 그 이유가 뭔지 좌중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준현 역시 “‘인간의 조건’ 촬영 때면 허경환과 거의 붙어있다. 어느 날 보니까 방에 들어가 김지민하고 45분을 통화하더라”고 증언해 김지민과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지민 허경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허경환 진짜 그렇고 그런 사이?” “김지민 허경환 잘 어울리는데요” “김지민 허경환 잘 어울리는데 사귀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핑크빛 교류는 2일 오후 11시 KBS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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