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월2일(17:2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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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씨트리 주가가 상승했다.
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7500원 ▲350원)는 사흘째 급등했다.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한 산업용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6250원 ▲550원)가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6400원 ▲100원)도 올랐다.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9250원 ▼250원)과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500원 ▼25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1만2750원 ▼250원),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만8150원 ▼350원),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2만원 ▼5000원)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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