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가 다작 출연 비결을 밝혔다.
이일화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0대 못지 않은 '콜라병 몸매'를 선보였다.
이일화는 다작 출연 질문에 대해 "일을 할 때는 저도 모르는 정신력이 발휘한다. 어디서 깡과 힘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일을 안 하고 집에 있을 때가 더 힘들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나의 일을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94',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으며 4일 방영 예정인 사극 '정도전'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