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당시 생활고를 고백했다.
1월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해 “이혼했을 때는 모든 것을 멈췄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내가 너무 힘든데 그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그때 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전 남편에 양육비도 안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도시는 “이혼 후 1년 동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다”며 “장보러 갈 때 계산기를 들고 가서 금액을 확인하고 장을 봤다”고 회상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도시 이혼하고 생활고로 힘들었나보다” “이다도시 이혼 했었나요?” “이다도시 이혼하고 생활고로 힘들었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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