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8년째 혼수상태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 위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뇌졸중으로 쓰러져 8년째 의식이 없는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86)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 전 총리가 주로 치료를 받아 온 텔 하쇼메르 병원의 아미르 마롬 대변인은 "그의 의학적 상태가 지난 며칠 사이 악화했다"고 AP통신이 1일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샤론 전 총리의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새 영양공급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스라엘 우파 진영의 오랜 지도자이자 '불도저'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샤론 전 총리는 정치 생명의 정점에 있던 지난 2006년 1월 4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