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옅은 황사가 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는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옅게 나타나다가 아침에 점차 없어지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7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4.5도, 부산 3.9도, 광주 0.3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춘천 2도, 부산 9도, 광주 7도를 나타내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2.0~ 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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