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기에 몰린 이선균이 동거라는 엉뚱한 행보를 보인다.
1월1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5회분에서는 자신의 손을 뿌리치고 마원장(이미숙)과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기로 한 오지영(이연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형준(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투자를 받아야만 하는 형준은 지영을 설득하기 위해 오씨네 일가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는 과거 지영과의 관계를 알고 있는 오씨네 남자들의 엄청난 반대를 맞게 된다.
이에 ‘미스코리아’ 제작사 SM C&C가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오씨네 네 남자의 눈치를 살피는 형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를 못마땅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네 남자와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형준과 오씨네 가족들의 만남이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매회 공감 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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