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택시’ 측이 ‘응답하라 1994’ 특집방송을 편성 확정했다.
이에 1월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밤 ‘응답하라 1994’ 방송시간에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4일 방송될 ‘택시’ 317회에는 정우와 김성균의 동반탑승 편이, 이어 11일 방송될 318회에는 정우와 김성균, 유연석(단독탑승)이, 이후 18일 방송될 319회에는 유연석 편이 그려지게 된다.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로 열연했던 유연석은 지난 27일 오후 이미 ‘택시’ 촬영을 마쳤으며, 정우와 김성균도 29일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들은 ‘응답하라 1994’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명시절 등 ‘택시’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사특집’ 방송 이후, 기존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7시50분으로 편성시간이 변경된다.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변호인’ 500만 관객 돌파, 개봉 12일 만의 쾌거
▶ 이종혁, ‘아빠 어디가’ 하차 “본업에 충실할 계획”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SBS 연예대상’ 유재석, KBS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아차’
▶ ‘무한도전’ 회식,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수상에 ‘미소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