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자매들이 연예계 이곳저곳을 활약하고 있다. 제시카,
크리스탈이 ‘정자매’로 불리며 가요계 자매 파워를 보여주더니 이제는 배우계에도 우월한 자매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
배우 견미리의 자녀로 알려진 이유비와 그녀의 동생 이다인. 견미리는 큰 눈망울과 인형같은 외모로 이미 신인상을 거머쥘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다인 또한 tvN ‘스무살’로 이기광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20대 초반 풋풋한 자매의 패션 스타일과 로맨틱한 주얼리 스타일링은 어떨까. 센스 있는 자매의 스타일링 팁을 알아본다.
◆◆◆ 상큼 발랄 ‘맏언니’ 이유비의 큐트&로맨틱 스타일링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유비. 그녀 특유의 러블리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유비의 공식석상은 로맨틱하고 러블리하다. 그 절정을 찍은 11월14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이유비의 발레리나 핑크 드레스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그녀의 쇄골 라인과 곧게 뻗은 각선미 또한 부각된다.
핑크 드레스 스타일링에 심플하면서도 귀여움을 담고 있는 브레이슬릿으로 단조로움이 느껴질 수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줬다. 핑크 컬러에 어울리는 주얼리 컬러는 실버 또는 로즈 골드로 핑크의 로맨틱함을 더해준다.
◆◆◆ 언니 못지않은 신예 이다인의 페미닌 스타일링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다인.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기광과의 호흡을 맞추게 되는 드라마 ‘스무살’로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다인은 이날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스무살의 풋풋함과 여성스러운 외모를 과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룩을 연출해 신인다운 신비스러움도 표현해냈다.
이다인의 화이트룩에 포인트가 된 것은 블링블링함이 돋보이는 브레이슬릿으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잇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움이 포인트인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인 만큼 반짝이는 주얼리와 어우러져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화려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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