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그룹 '엑소'의 앨범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500원(1.15%)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이날 그룹 '엑소'가 정규 1집 47만1570장, 1집 리패키지 53만6007장 등 총 100만7577장의 판매고를 세우며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했다고 밝혔다.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 기록은 김건모 7집, 지오디 4집 등이 발표된 2001년 이후 12년만이다.
엑소가 12월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판매량 43만장까지 합하면 엑소의 올해 총 앨범 판매량은 약 144만장에 이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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