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현아 빙의
'호주형' 샘 해밍턴이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변신해 화제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 '크리스마스 전우회' 장기자랑을 통해 청룡대대 이동근 상병과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공연을 똑같이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연에 앞서 연습실을 찾은 샘 해밍턴은 본인의 섹시함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수준높은 댄스동작을 접하며 좌절했다고.
하지만 현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한 샘 해밍턴은 다시 심기일전하여 연습에 박차를 가했고 섹시하고 환상적인 몸짓을 뽐내며 105kg 현아로 완벽 변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현아랑 친해졌겠다", "샘해밍턴 현아춤 추다니 대단하네", "샘해밍턴 현아춤 어려울텐데", "샘해밍턴 현아에게 감사해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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