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26일 배당락일의 코스피지수 이론현금배당락지수가 이날 종가(1999.30)보다 22.77포인트(1.14%) 낮은 1976.53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코스닥지수는 3.93포인트(0.80%) 내린 484.94로 예측됐다.
이론현금배당락지수는 올해 현금 배당액이 지난해와 같다고 가정했을 때 현금배당액에 따른 주가지수 하락 폭을 추정한 수치다. 코스피지수가 22.77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지수가 보합인 것을 의미한다. 이 지수는 이론적 참고지수로 실제 지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의 이론현금배당락지수는 2.95포인트(1.12%) 하락한 260.20포인트, KRX100지수는 52.49포인트(1.21%) 내린 4271.82포인트로 추정됐다. 코스닥스타와 코스닥프리미어지수도 각각 10.01포인트(0.86%), 13.42포인트(0.91%) 하락한 1151.88포인트, 1453.48포인트로 계산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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